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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걱턱 교정] 초등학교 4학년 주걱턱 치료, 늦지 않았을까요? (feat. 치료시기)작성일 | 2026.08.24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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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 한자리에서만 13년 이상! 수원 서울나란이교정치과
치과교정학 박사 오문비입니다.
초등 4학년인데 우리 아이가 주걱턱인 걸 이제야 알게 되셨나요?
주걱턱 성장조절치료는 발견 즉시 조기에 치료해주는 것이 권장되는데요.
보통 장치에 대한 협조가 가능한 초등 1,2학년 시기가 치료 적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걱턱 교정치료에 있어 실제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장단계와 아이의 협조도입니다.
따라서, 늦었다고 생각될수록 더 정확한 진단과 효율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23.01.20 초4 여아 주걱턱 치료전
어린이 주걱턱 교정은 가능하다면 초등 1~2학년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사실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주걱턱은 아이가 장치를 잘 착용할 수만 있다면 발견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주걱턱 성장조절치료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반대교합을 개선해주어야 상악 성장이 저해되는 것을 막아 위턱과 아래턱의 밸런스가 더 무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초등 4~5학년이 되면 주걱턱치료가 늦은 걸까요?
초등 4~5학년에 뒤늦게 주걱턱 문제를 인지하시고 아이를 데리고 내원하신 부모님들이 "지금은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라고 종종 물어보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찍 시작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치료를 못하는 나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치료시기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실제 나이보다 뼈나이와 성장단계입니다.
특히 남아의 경우 성장속도가 여아보다 느린 편이라 초등 4~5학년이라도 치료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장판 검사에서 아직 성장 여지가 남아있고 아이가 장치를 잘 착용하고 협조도가 높다면 초등 4~5학년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1~2학년이 '베스트 타이밍'이라면 4~5학년은 '아직 가능한 타이밍'입니다.
단,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진단 하에 성장판검사를 병행한 효율적인 주걱턱 치료를 진행하면,
아래 케이스들처럼 초등 4학년에 뼈나이까지 2년 정도 빨라 초등 6학년의 성장단계인 여아이더라도 효과적으로 주걱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음 임상증례들은 특정환자들의 치료사진으로 개인에 따라 치료방법과 기간, 효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케이스1] 초등 4학년 여아, 뼈나이 2년 빠른 주걱턱
초4 어린이 주걱턱 치료전 (23.01.20)
실제 나이: 만9세 후반 (초4) 뼈나이: 만11세 후반 (2년 빠름) SMI 성장단계 : 이미 사춘기 최대성장기 진입 문제목록: 단안모 주걱턱, 상악 열성장, 앞니 반대교합
치료계획 1) 페이스 마스크 + MSE (악궁확장장치) => 턱 성장조절치료 2) 하악 후하방 회전 유도로 안모개선 기대 3) 최대성장기가 끝나기 전에 상악골 성장 촉진 4) 6개월마다 측모두부방사선 촬영으로 ANB 변화 체크 5) Hand-wrist X-ray 성장판 검사로 성장관찰 지속
(치료기간: 23.01.20~23.11.17)
치료결과 1) ANB값: -2.8도 -> +2.8도 (골격성 부정교합 지표 정상범주로 개선) 2) 주걱턱 개선으로 안모개선 3) 현재는 턱 성장조절치료 종료 후 성장관찰 단계로, 성장 완료 후 필요 시 2차교정(치열교정) 예정
[케이스2] 초등 4학년 여아, 뼈나이 1년 8개월 빠른 주걱턱
(치료기간: 24.01.29~24.12.20)
실제 나이 : 만9세 (초4) 뼈나이 : 실제 나이보다 1년 8개월 빠름 SMI 성장단계 : 이미 사춘기 최대성장기 진입 문제목록: 주걱턱, 앞니 반대교합, 상악 송곳니 맹출공간 부족
초4 주걱턱 치료 전 (24.01.29)
치료계획 1) 페이스마스크 + RPE 악궁확장장치 치료 시행 -> 위턱 성장 촉진 및 앞니 반대교합 개선 악궁확장으로 상악 송곳니 맹출공간 마련 2) 6개월마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 촬영으로 상악 송곳니 맹출경로 관찰 3) 6개월마다 측모두부방사선사진 촬영으로 ANB 변화 체크 4) Hand-wrist X-ray 성장판 검사로 성장관찰 지속
초4 주걱턱 치료 후 (24.12.20)
성장관찰 중 (촬영: 25.08.20)
치료결과 1) ANB값: -0.5도 -> +2.6도 (골격성 부정교합 지표 정상범주로 개선) 2) 주걱턱 개선으로 안모 개선 3) 현재는 턱 성장조절치료 종료 후 성장관찰 단계로, 상악 송곳니 맹출공간 마련하고 상악 송곳니 맹출경로 정상화되어 맹출 기다리는 중. 성장 완료 후 필요 시 2차교정(치열교정) 예정
이처럼 주걱턱 치료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초등 4학년 시기에
심지어 뼈나이도 2년 정도 빨라 초등 6학년의 성장단계, 이미 사춘기 최대성장기에 진입해있다면 더 걱정이 되실텐데요.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하에 주기적인 성장판 검사를 병행하며 효율적인 주걱턱 성장조절치료를 진행한다면
위처럼 초등 고학년 시기에도 앞니 반대교합과 주걱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성장단계와 성장속도, 치열상태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수원 교정치과에 내원하셔서 꼭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왜 주걱턱 성장조절치료 후 지속적인 성장관찰이 필요할까?
주걱턱 성장조절치료는 아래턱의 성장을 막는 치료가 아니라 위턱이 덜 자라지 않도록 도와주는 치료입니다.
성장조절치료를 통해 보통 주걱턱과 함께 동반된 반대교합을 개선하면 위턱의 성장이 방해받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데요.
이 주걱턱 성장조절치료가 조기에 시행될수록 상악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여 주걱턱이 더 심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턱이 얼마나 자랄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턱성장조절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성장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아래턱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다시 앞니 반대교합이 생기진 않는지 꾸준한 성장관찰이 필요합니다.
만약 남은 성장기간 동안 아래턱의 성장으로 인해 주걱턱 및 앞니 반대교합이 다시 생긴다면 추가적인 성장조절치료로 다시 개선해주면 됩니다.
Q. 남은 성장기간 동안 아래턱 성장으로 다시 반대교합이 생겨 추가 성장조절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면
아래턱이 거의 다 자랄 때쯤 한번에 주걱턱 치료를 해주면 안되나요?
A. 안됩니다.
우선, 성장조절치료란 성장기의 활발한 성장을 이용한 치료입니다. 아래턱이 거의 다 자랄 때쯤이면 성장이 얼마 남지 않아 효과적인 성장조절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악골 과성장이나 상악골 열성장으로 인한 반대교합을 방치한다면 상악골 성장을 그만큼 더 억제하게 되고, 그로 인해 반대교합 및 주걱턱은 더욱 심화되어 악교정수술 필요성이 높아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뒤늦은 치료로 반대교합은 겨우 개선된다 하더라도, 주걱턱 심화, 중안부 함몰 등의 문제로 치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모개선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기에 상악골의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페이스마스크 치료를 통해 상하악골 성장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성장 완료 후 주걱턱의 안모개선 효과를 최대로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 아이 앞니가 거꾸로 물리거나 주걱턱이 의심된다면 초등 1~2학년 시기에는 꼭 교정치과에 내원하셔서 치료가 필요한지 상담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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