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서 진료하는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입니다.

교정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소식을 듣게 되면 장치를 떼야 하는지부터 걱정이 됩니다.
반대로 교정이 끝날 때까지 미루자니 시기를 놓치는 것도 마음에 걸려 결정을 어려워하시는 분이 많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치를 떼지 않고 그대로 이어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호르몬 변화로 잇몸이 평소보다 쉽게 붓기 때문에, 위생 관리의 기준을 한 단계 올리고 촬영이나 발치가 필요한 단계는 시기를 옮기게 되죠.
오늘은 수원 교정 중 임신을 두고 무엇을 그대로 두고 무엇을 미루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01 잇몸이 쉽게 붓는 이유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크게 올라갑니다.
이 호르몬은 잇몸의 작은 혈관을 넓히고 벽을 무르게 만들어, 같은 양의 치태가 붙어 있어도 잇몸이 더 붉어지고 칫솔질에 쉽게 피가 납니다.
잇몸 틈에 사는 세균 구성도 달라집니다.
공기를 싫어하는 일부 세균은 이 호르몬을 영양분처럼 쓰기 때문에 중기로 갈수록 그 비율이 늘어나고, 그만큼 잇몸에서 일어나는 염증 반응도 커집니다.
수원 교정 중 임신에서 함께 짚어야 할 것은 시간의 흐름입니다.
이런 변화는 대체로 두 달째 무렵부터 나타나 여덟 달째에 가장 심해졌다가 출산 뒤 차츰 가라앉는데, 붓기를 키우는 불씨는 결국 치태이므로 치태를 줄여 두면 같은 시기에도 훨씬 덜 부어 있습니다.
장치가 붙어 있으면 조건이 하나 더 겹칩니다.
브래킷과 철사 둘레는 칫솔모가 닿기 어려워 평소에도 치태가 남기 쉬운 자리인데, 여기에 잇몸이 예민해진 상태가 더해지면 부어오른 잇몸이 장치를 덮어 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잇몸 한 곳에 붉은 혹처럼 살이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자극이 오래 쌓인 자리에 생기는 변화로 대개 출산 뒤 줄어들지만, 씹을 때 걸리거나 피가 자주 난다면 그 부위만 먼저 정리하는 처치를 고려합니다.
02 시기별로 미루고 당기는 것
초기에는 입덧으로 입을 오래 벌리기 어렵고 기구가 목 안쪽에 닿으면 구역질이 올라옵니다.
이 시기에는 철사 교체처럼 짧게 끝나는 조정만 하고, 시간이 걸리는 처치는 뒤로 미루는 편이 몸에 부담을 덜 남깁니다.
중기는 입덧이 가라앉고 배도 아직 크지 않아 진료 의자에 편하게 누울 수 있는 구간입니다.
잇몸 관리나 미뤄 둔 처치가 있다면 이 시기에 모아서 배치하고, 다음 일정도 이 구간 안에서 잡아 둡니다.
수원 교정 중 임신에서 후기에 해당한다면 바로 누운 자세 자체가 부담이 되죠.
커진 자궁이 큰 혈관을 눌러 어지럼이 오는 경우가 있어, 의자를 끝까지 눕히지 않고 몸을 왼쪽으로 조금 기울인 채 한 번에 앉아 있는 시간을 짧게 나눠 진행합니다.
| 시기 | 몸 상태 | 치과에서 하는 일 |
| 초기 13주까지 | 입덧이 심한 구간 | 짧은 조정만, 검사는 보류 |
| 중기 14~27주 | 비교적 안정적 | 미뤄 둔 처치를 이때 배치 |
| 후기 28주 이후 | 오래 눕기 어려움 | 짧게 나누고 자세를 기울여 |
조정 간격 자체를 늘리기도 합니다.
잇몸이 부어 있는 동안에는 치아를 밀어내는 힘이 그대로 잇몸과 뼈에 전달되어 불편이 커지므로, 붓기가 심한 시기에는 힘의 세기를 낮추고 다음 방문까지의 간격을 넓힙니다.
유지장치 단계에 들어와 있다면 달라지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힘을 걸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역할이라 그대로 쓰시면 되고, 다만 앞니 뒷면 고정선 둘레에 치태가 쌓이지 않는지 확인하는 주기만 조금 앞당깁니다.
03 촬영과 발치, 마취를 다루는 방법
치과에서 쓰는 촬영은 선량이 낮고 촬영 부위가 배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미루는 쪽을 택하고, 진행해야 한다면 납 방어복과 목 보호대를 함께 대고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교정을 위한 정기 촬영은 대부분 출산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뿌리 흡수나 사랑니 위치 확인처럼 시기를 늦춰도 되는 항목이 많아, 지금 당장의 판단에 꼭 필요한 촬영인지부터 구분해 결정합니다.
발치가 계획에 들어 있었다면 중기로 옮깁니다.
초기에는 입덧과 겹치고 후기에는 자세가 부담이 되므로, 배열 순서를 조금 바꿔서라도 몸이 가장 편한 구간 안에 넣는 편이 회복에도 낫습니다.
수원 교정 중 임신에서 쓰는 국소마취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로 알려져 있죠.
다만 종류와 용량은 담당 산부인과의 의견을 함께 확인한 뒤 정하고, 통증을 참느라 몸이 긴장하는 편이 오히려 부담이 되므로 마취를 빼지는 않습니다.
약은 임의로 드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통제나 항생제는 성분에 따라 권하지 않는 것이 있어, 잇몸이 붓거나 통증이 있을 때는 스스로 구해 드시기보다 어떤 성분을 쓸 수 있는지 먼저 확인받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시기를 옮겨 안정적인 구간에 넣습니다.
04 입덧과 위생 관리를 한 단계 올리기
구토 뒤에 바로 칫솔질을 하면 치아가 더 상합니다.
위산이 법랑질 표면을 잠시 물러지게 만든 상태라 그 위를 문지르면 표면이 깎여 나가므로, 물이나 옅은 소금물로 먼저 헹구고 삼십 분쯤 지난 뒤에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치약 냄새 때문에 양치가 힘들다면 도구를 바꿔 봅니다.
향이 약한 치약으로 바꾸고 머리가 작은 칫솔을 쓰면 목 안쪽 자극이 줄어들며, 그래도 어렵다면 물로만 꼼꼼히 닦은 뒤 불소 가글을 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먹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도 함께 봐야 합니다.
한 번에 많이 먹기 어려워 조금씩 자주 드시게 되는데, 입안이 산성으로 기울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장치 둘레부터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죠.
칫솔 하나로는 장치 둘레가 정리되지 않습니다.
치간칫솔로 브래킷 아래와 철사 밑을 훑고 잇몸 경계를 부드럽게 쓸어 주시면 붓기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니, 이 시기만큼은 도구를 하나 더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고 칫솔질을 피하면 상황이 나빠집니다.
피가 나는 이유는 치태가 남아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라 오히려 그 자리를 부드럽게 더 닦아야 하고, 며칠 지나 염증이 가라앉으면 출혈도 함께 줄어듭니다.
05 서울나란이치과가 임신 기간을 함께 보는 방식
주수를 먼저 확인하고 조정과 처치 일정을 시기에 맞춰 나눕니다.
잇몸 상태에 따라 거는 힘의 세기와 방문 간격을 조절합니다.
촬영과 마취가 필요하면 산부인과 의견을 확인한 뒤 정합니다.
06 자주 묻는 질문
장치를 떼야 하나요?
떼지 않고 이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잇몸 상태에 따라 거는 힘의 세기만 조절합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괜찮나요?
호르몬 변화로 염증 반응이 커진 상태라 치태를 줄이면 대부분 가라앉습니다.
촬영을 해도 되나요?
선량이 낮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출산 뒤로 미루고 방어복을 함께 씁니다.
발치는 언제 하나요?
입덧이 가라앉고 자세도 편한 중기 구간으로 옮겨 배치하는 편입니다.
마취가 걱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로 알려져 있으며 종류와 용량은 산부인과 의견을 확인한 뒤 정합니다.
입덧으로 양치가 힘듭니다.
향이 약한 치약과 작은 칫솔로 바꾸고 구토 뒤에는 헹군 다음 시간을 두고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기간이 늘어나나요?
붓기가 심한 시기에 간격을 넓히면 조금 길어질 수 있지만 전체 계획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수원 교정 중 임신 상담도 되나요?
주수와 잇몸 상태를 확인하고 미룰 항목과 이어 갈 항목을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모든 처치는 개인차가 있으며 붓기·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와 방식은 검사·상담 후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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