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서 진료하는
서울나란이치과교정과입니다.

교정을 시작하고 나서 하던 운동을 그대로 해도 되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공에 맞거나 사람과 부딪히는 종목이라면 장치가 입안을 다치게 하지 않을지, 브래킷이 떨어지면 그 자리만 손해로 끝나지 않을지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운동을 그만두실 필요는 없고, 실제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일도 크게 다치는 사고가 아니라 장치 모서리가 입술 안쪽을 쓸어 상처를 내는 쪽입니다.
대비도 그 순서로 하면 되는데 입안을 덮는 보호대와 왁스 하나로 대부분이 정리됩니다.
오늘은 수원 교정 중 운동에서 실제로 생기는 일과 그때마다의 처치를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01 입술 안쪽이 먼저 쓸리는 이유
브래킷은 치아 바깥면에서 1mm 남짓 솟아 있습니다.
입술과 볼 안쪽 점막은 두께가 얇고 말할 때마다 움직이는 조직이라, 바깥에서 가벼운 힘만 받아도 이 모서리에 눌려 찢어지거나 표면이 벗겨지는 상처가 생깁니다.
부딪히는 순간보다 그 뒤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상처가 난 자리는 말하고 씹을 때마다 다시 장치에 닿아 아물 틈이 없고, 쓰라려서 그쪽으로 씹지 않게 되면 반대쪽 어금니에만 힘이 몰리는 상태가 며칠씩 이어집니다.
그래서 몸이 부딪히는 종목에서는 입안을 덮는 보호대를 함께 씁니다.
다만 교정 중에는 치아가 계속 이동하므로 본을 떠서 맞춘 보호대는 몇 달 뒤 헐거워지고, 장치 위를 통째로 덮는 두툼한 형태가 더 오래 쓰입니다.
수원 교정 중 운동에서 보호대를 고를 때는 두께보다 덮는 범위를 먼저 봅니다.
앞니만 가리는 얇은 것은 어금니 쪽 브래킷 모서리까지 덮지 못해 정작 상처가 잘 생기는 자리를 놓치고, 잇몸 경계 위까지 올라오는 형태라야 점막과 장치 사이가 떨어집니다.
뜨거운 물에 담가 모양을 잡는 제품을 쓰실 때는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재료가 물렁한 상태에서 꽉 물면 장치 둘레로 파고들어 그대로 굳어 버려, 뺄 때 브래킷이 함께 떨어지는 일이 생기므로 살짝만 물어 바깥 형태만 잡으시면 좋습니다.
02 왁스로 버틸 수 있는 범위
왁스는 상처를 낫게 하는 약이 아니라 닿지 않게 막아 두는 재료입니다.
물기를 닦고 콩알만큼 떼어 손끝에서 굴려 말랑하게 만든 뒤 브래킷 위에 눌러 덮으면, 점막이 장치에 직접 닿지 않는 며칠 사이에 상처가 아뭅니다.
붙여 둔 왁스는 오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식사 중에 떨어지거나 그대로 삼켜지는 경우가 흔한데 몸에 해가 되는 재료는 아니므로 놀라실 일은 아니고, 끼니마다 다시 붙이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금물로 헹구는 것도 함께 하시면 좋죠.
미지근한 물 한 컵에 소금을 반 숟가락쯤 풀어 하루에 몇 차례 머금었다 뱉으면 부기가 가라앉고, 상처 표면이 하얗게 덮이는 단계까지 가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 상황 | 집에서 할 일 | 병원에 연락하는 시점 |
| 모서리가 쓸려 아프다 | 왁스로 덮고 소금물로 헹군다 | 다음 조정 때 말씀 |
| 철사 끝이 튀어나왔다 | 지우개로 눌러 넘기고 덮는다 | 며칠 안에 방문 |
| 브래킷이 돌아갔다 | 떨어진 조각을 챙겨 둔다 | 그날 안에 연락 |
| 물었을 때 높이가 달라졌다 | 얼음을 대고 무리해 씹지 않기 | 그날 안에 연락 |
수원 교정 중 운동에서 왁스로 버틸 수 있는 범위는 비교적 분명합니다.
모서리가 쓸리는 정도와 철사 끝이 조금 나온 정도는 다음 조정일까지 견뎌도 되지만, 치아가 눈에 띄게 흔들리거나 장치가 원래 자리를 벗어난 경우에는 기다리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입안이 아니라 바깥이 부은 경우에는 기준이 하나 더 붙습니다.
입술이나 볼이 부풀고 멍이 들었다면 얼음을 대어 부기를 줄이면 되지만, 물었을 때 위아래가 닿는 높이가 달라졌다면 치아가 제자리에서 밀려났다는 신호이므로 그날 안에 확인받으셔야 합니다.
03 브래킷이 떨어졌을 때 챙겨 오는 것
브래킷이 떨어져도 대개는 입안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철사에 끼워진 채 매달려 있는 상태라 삼키는 일은 드물지만, 그냥 두면 철사를 따라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다른 치아 자리를 밀거나 점막을 찌르게 됩니다.
떨어진 조각은 버리지 마시고 챙겨 오시면 좋습니다.
빠져나온 것이 브래킷 본체인지 철사를 묶어 두는 부속인지에 따라 다시 붙이는 방법이 달라지고, 같은 자리가 반복해 떨어졌다면 그 치아에 걸리는 씹는 힘을 따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철사에 매달린 채 움직인다면 그 자리를 붙잡아 두는 것이 먼저입니다.
왁스로 브래킷과 철사를 함께 감싸듯 덮으면 미끄러짐이 멈추고 이 상태로 며칠은 지낼 수 있으니, 손으로 무리하게 빼내려 하지 않으셔도 되죠.
수원 교정 중 운동에서 브래킷이 자주 떨어지는 자리는 대개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어금니처럼 위 치아와 세게 부딪히는 자리, 그리고 앞니를 깊게 물어 아래 장치가 위 치아에 닿는 경우인데, 이럴 때는 어금니 쪽을 조금 높여 부딪힘을 피하는 장치를 더하기도 합니다.
떨어진 채로 오래 두면 일정이 밀립니다.
그 치아만 힘을 받지 못해 제자리에 머무는 사이 양옆이 먼저 움직여 버리므로, 며칠 안에 다시 붙이면 계획대로 가지만 몇 주가 지나면 그 구간을 되돌리는 시간이 따로 더해집니다.

떨어진 조각도 함께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04 철사가 튀어나왔을 때와 경기 일정
뒤쪽 철사 끝이 볼을 찌르는 일은 이동이 진행될수록 자주 생깁니다.
앞쪽 치아 사이가 좁혀진 만큼 철사가 뒤로 밀려 나오기 때문인데, 이때는 깨끗한 연필 뒤쪽 지우개로 튀어나온 끝을 안쪽으로 눌러 넘기면 당장의 통증이 줄어듭니다.
손톱깎이나 가위로 직접 자르는 방법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잘린 조각이 입안으로 떨어지면 삼키거나 들이마실 수 있고 남은 끝이 오히려 더 날카로워지는 경우가 많아, 눌러 넘긴 뒤 왁스로 덮어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며칠 안에 경기가 잡혀 있다면 순서를 조금 바꿔 봅니다.
조정 직후 이삼일은 치아가 가장 예민한 구간이라 부딪힘이나 악물기를 견디기 어려우므로, 일정이 겹치면 조정 날짜를 경기 뒤로 옮기는 편이 몸에 부담을 덜 남깁니다.
운동 중에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입안이 마르면 침이 씻어 내던 당분이 그대로 장치 둘레에 남는데, 이온 음료를 조금씩 오래 나눠 마시는 습관까지 겹치면 브래킷 가장자리부터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죠.
운동이 끝나면 물로 한 번 헹구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그 자리에서 칫솔질이 어렵다면 물을 머금었다 뱉는 것만으로도 남은 당분이 줄어들고, 집에 돌아와 치간칫솔로 장치 아래를 훑어 주시면 대부분 정리됩니다.
05 서울나란이치과가 운동하는 분을 보는 방식
종목과 부딪히는 빈도를 먼저 듣고 보호대 형태와 두께를 함께 정합니다.
떨어진 부속을 확인해 같은 자리가 반복되는지 기록으로 남깁니다.
경기 일정이 있으면 조정 날짜를 그 앞뒤로 옮겨 잡아 드립니다.
06 자주 묻는 질문
운동을 쉬어야 하나요?
대부분 그대로 하셔도 되고 몸이 부딪히는 종목이라면 장치 위를 덮는 보호대를 함께 쓰시면 됩니다.
보호대는 본을 떠서 만드나요?
교정 중에는 치아가 계속 이동해 맞춘 것이 곧 헐거워지므로 장치를 통째로 덮는 형태를 쓰는 편입니다.
왁스는 얼마나 붙여 두나요?
떨어지면 다시 붙이는 정도면 되고 상처가 아물 때까지 며칠 쓰시는 경우가 많죠.
브래킷이 떨어지면 바로 가야 하나요?
철사에 매달려 움직인다면 왁스로 고정하고 그날 안에 연락 주시면 방문 시점을 함께 정해 드립니다.
튀어나온 철사를 잘라도 되나요?
잘린 조각을 삼킬 수 있어 지우개로 안쪽으로 눌러 넘기고 왁스로 덮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에 맞았는데 겉은 멀쩡합니다.
물었을 때 높이가 달라졌거나 치아가 흔들린다면 그날 안에 확인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온 음료를 마셔도 되나요?
마신 뒤 물로 헹구면 되고 조금씩 오래 나눠 마시는 습관은 장치 둘레에 당분을 오래 남깁니다.
수원 교정 중 운동 상담도 되나요?
종목과 경기 일정을 듣고 보호대 형태와 조정 날짜 배치를 함께 정해 드립니다.
모든 처치는 개인차가 있으며 붓기·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와 방식은 검사·상담 후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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